[7.I] 유럽 여행기, 김연주 과장 Part ②

연주과장님 유럽여행기 2

Day 5

파리

: 퐁피두센터 – 노틀담 성당 – 샹젤리제 거리 – 개선문 – 에펠탑


프랑스에서의 첫 방문지는 퐁피두 센터!!

퐁피두 센터는 조르주 퐁피두 전 대통령의 진보적인 문화정책으로 건립된, 예술 문화 활동의 여러 기능이 집결된 건물이다.

퐁피두 센터

파리 중앙 시테섬에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딕건축의 하나인 노틀담 성당,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 야경을 끝으로 프랑스를 흠뻑 느끼며 프랑스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했다.

Day 6

파리

: 루브르 박물관 – 콩코르드 광장 – 퐁네프

프랑스에서의 마지막이자 여행의 마지막 날은 루브르 박물관과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불리는 콩코르드 광장, 그리고 센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퐁네프 다리를 거닐었다.

콜로세움에서

Day 7

프랑스 ⇒ 인천


비행기 안에서 목걸이 만듬^^

No1. Place

이탈리아 피렌체 조토의 종탑에서 바라본 경치… 빨간 지붕의 피렌체 도시가 정말 인상적임 🙂

No1. Food

이탈리아 로마의 나보나 광장 옆에 있는 바페토 피자.. 지금은 맛이 생각 나지 않지만 그당시 정말 맛있었고 한국오는 비행기에서도 그 피자가 생각났었음..

Travel Tips

● 이탈리아에서는 뚜벅이로..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지도 들고 해당 관광지를 전철타고 일일이 찾아 다녔는데 지도로 찾기도 쉬워서 어렵지 않음. 지도를 보며 다녀서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고. 일일이 누비고 다녀서인지 거기서 왠지 더 오래 있었던 듯한 느낌이 듬.. 지도로 뚜벅뚜벅 여행해보기 추천!! ^^

여행을 마치며..

여행을 미리 준비하지는 못하고 가면서.. 또 가서 밤마다 지도 펼쳐놓고 갈곳을 찾아 가며 여행을 했는데 그래도 지도로 발품 팔아가며 여행을 해서 왠지 현지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도 들고 다니며 보던 지도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인상적인 여행이었다. 물론 발바닥이 너무 아픈 단점이 있긴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추억이 된다. 먹을 곳은 맛집을 몇군데 미리 찾아 갔었는데 나름 괜찮은 음식점들이 있었다. 여행은 먹는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나름 공을 들였다.

매일매일 어디가서 놀까, 어떤 맛있는 것을 먹을까만 고민하면 되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일에 지친 머리를 놀며 먹는 것에만 쓰고오니 충전은 제대로 했던 것 같다.

#사이버이메지네이션, 장기근속자여행기,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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